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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학대중강연을 듣고(1학년 김**)
작성자 손대원 등록일 2021.11.02

2021 수학대중강연을 듣고



1학년 김**


네 가지 분야 부동산 반도체 통신분야 이미지 분야에서 활용했던 수학에서 알려주셨다. 내가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웠다. 질문 부분에서 조금 귀담아 듣고 동의하고, 나의 고민과 같았던 질문의 답변을 들어서 좋았다.

나도 수학을 포기하고 싶었고, 하기가 싫었던 적이 있었다 진보람 박사님도 마찬가지로 수포자가 될 뻔한 위기가 있으셨다고 하셨다. 사람은 언제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는 꼭 온다.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수학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던 것을 뿌리치고 열심히 해 좋은 성적 내가 만족할 성적이 나온다면 수학을 좋아할 것이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로 수학을 포기하고 싶다. 진보람 박사님 말씀처럼 결과를 바라보며 공부를 하는 것보단 나 자신이 발전하는 것을 바라본다면 굳이 수학을 포기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진보람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 자신이 발전하는 것을 보며 수학을 할 것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재미없는 것이다. 진보람 박사님께서는 수학의 흥미를 잃지 않는 방법은 꼭 수학 뿐만 아니라 응용하여 논리적이고, 주변 문제점을 해결해 가면서 수학을 넣어보는 것이다. 손대원 수학 선생님과 이렇게 해본 적이 있다. 예를 들어 꽃 ?김춘수- 중에서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을 수학적으로 응용하면 명제 부분에서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도 있다. 지금 나의 고민도 있다.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 할수있을까? 이다. 진보람 박사님께서는 우리만의 언어로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서로 모르는 것을 알려주면서 서로에게 공부, 복습이 되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진보람 박사님의 1시간 30분 정도 넘는 강연은 이해를 하기엔 조금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생각에 와닿고 재미있었다. 진보람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공부를 해야하구나 조금 공부에 대한 자극이 되었고, 수학과 조금 더 친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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