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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진주외고 전국체전 소프트볼 여고부 금메달
작성자 진주외국어고 등록일 2021.10.15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1192


  • 전국체전 소프트볼 여고부 경남 대표인 진주외국어고등학교 팀이 비가 가져다 준 ‘행운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주외고 팀은 12일 오전 10시 예정된 광주 명진고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소프트볼 결승전이 또다시 비로 열리지 못하면서 공동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진주외고는 한 경기도 하지 않고 추첨 승리에 이어 우승까지 하는 행운을 안았다.

    진주외고 소프트볼팀이 우승을 확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외고/
    진주외고 소프트볼팀이 우승을 확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주외고/
    소프트볼 여고부 결승에 오른 진주외고 팀이 비로 인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경남체육회/
    소프트볼 여고부 결승에 오른 진주외고 팀이 비로 인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경남체육회/

    전국체전에서는 우천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추첨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데, 비가 오면 선수 9명이 ○×가 적힌 종이가 든 봉투를 각각 선택하고 심판진이 공개하는 ‘뽑기’를 진행한다.

    진주외고는 지난 9일 열린 서울 신정고등학교와 1회전에서도 우천으로 인해 진행된 '뽑기'에서 6-3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데 이어, 전날 11일 오전 10시 포항 양덕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도 우천으로 인해 대전 전자디자인고등학교에 추첨으로 5-4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었다.

    이날 진주외고와 결승전 상대인 광주 명진고등학교도 날씨 운을 봤다. 1회전에서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를 10-8로 꺾은 명진고는 전날 11일 낮 12시 대구 구암고등학교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서 추첨에서 5-4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한 후 이날 결승전도 열리지 못하면서 공동 우승했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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